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는 2023년 8월 19일 리그컵 결승전에서 내슈빌 SC와 맞붙었습니다.
이 경기는 인터 마이애미에게 구단 역사상 첫 번째 트로피를 가져다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인터 마이애미의 주역은 바로 세계적인 스타 리오넬 메시였습니다. 메시는 이번 시즌 MLS로 이적한 후 7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팀을 결승전까지 이끌었습니다. 결승전에서도 메시는 전반 23분에 멋진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내슈빌 SC도 쉽게 굴하지 않았습니다. 후반 37분에 페널티 킥을 얻어내어 동점골을 만들었습니다. 그 후 양 팀은 연장전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로 갔습니다. 승부차기에서도 양 팀은 치열한 골 넣고 막는 대결을 벌였습니다. 결국 10-9로 인터 마이애미가 승리를 거두었고, 메시는 마지막 골을 넣은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메시는 조별리그 1차전에서 첫 선발 출전을 했는데, 이 경기에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0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메시는 조별리그 2차전에서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와의 경기에서도 골을 넣으며 팀의 3-1 승리에 공헌했습니다. 메시는 조별리그 3차전에서 토론토 FC와의 경기에서도 멋진 골을 두 개 넣으며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메시는 8강전에서 LA 갤럭시와의 경기에서도 골을 하나 넣으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메시는 4강전에서 필라델피아 유니온과의 경기에서는 30야드 거리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을 넣으며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메시는 이 경기에서도 골을 하나 더 넣으며 팀의 4-1 승리에 중심이 되었습니다. 메시는 리그컵에서 총 10골 3도움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번 우승은 메시에게도 의미가 깊었습니다.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한 지 5주 만에 첫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또한 메시는 개인 통산 44번째 트로피를 수확하며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35개, 아르헨티나에서 6개, 인터 마이애미에서 1개의 트로피를 획득했습니다. 메시의 이번 우승은 해외 뉴스에서도 크게 보도되었습니다. 뉴스들은 메시의 환상적인 골과 리더십을 칭찬하며, 그가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뉴스들은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인 데이비드 베컴의 감동과 자랑스러움을 전했습니다. 베컴은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로 온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그와 함께 더 많은 우승을 거두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 우승은 MLS와 리그컵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메시는 MLS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수가 되었으며, 인터 마이애미의 팬들은 급증했습니다. 또한 리그컵은 메시의 활약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았습니다. 리그컵은 MLS와 멕시코의 리가 MX가 참여하는 대륙간 대회로, 2023년에는 47개의 팀이 출전했습니다. 리그컵은 북미 축구의 수준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대회입니다. 메시는 이 대회에서 10골을 넣으며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습니다. 메시는 북미 축구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썼습니다.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 우승 후에도 자만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세웠습니다. 메시는 인터뷰에서 MLS 챔피언십과 CONCACAF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꿈꾸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메시는 2022년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28년 만의 우승을 이끌었으며, 최우수 선수상과 최다 득점상을 받았습니다. 메시는 축구 세계의 전설로 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