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7월 21일 19:00 대전 시티즌 : 포항 스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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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티즌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소화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음라파, 최건주, 박정인을 활용한 공격루트를 통해서 득점 찬스를 생산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백업 자원인 천성훈 하고 윤도영의 활약여부 역시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포항스틸러스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소화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이호재, 김인성, 홍윤상을 활용한 공격루트를 통해서 득점 찬스를 생산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백업 자원인 정재희 하고 백성동의 활약여부 역시도 이번경기의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멘트
객관적인 전력면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 매치업이지만 박태하 감독의 포항은 주중에 진행되었던 서울 하고 코리아컵 8강전 경기에서 완델손, 신광훈, 김인성, 허용준, 이호재, 홍윤상, 오베르단, 황인재 골키퍼 등,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선발 출전 했고, 조르지, 정재희 같은 주축 자원들 역시도 후반전에 교체투입 되었기 때문에 비오는날 체력적인 소모가 심했을 것입니다. 반면에 황선홍 감독의 대전은 코리아컵 일정 없이 주중에 충분히 휴식을 취한 상태이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분에서 만큼은 포항 선수들 보다 우위를 점하며 경기를 풀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일단 축구는 기본적으로 체력이 뒷받침 될 수 있어야 감독이 원하는 전술을 선수들이 경기장 안에서 제대로 구현해 낼 수 있는 종목인데 체력적으로 방전된 원정팀 포항 선수들이 이번경기에서 제대로된 경기력을 보여주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황선홍 감독의 대전은 쓰리백으로 수비라인을 탄탄하게 형성한 이후 역습 전개 시 전방에 배치된 음라파 하고 박정인을 활용한 역습 루트가 굉장히 위협적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방전된 포항 선수들이 의외로 굉장히 고전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라 판단됩니다. 대전은 현재 강등권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지쳐 있는 포항을 상대로 강등버프가 제대로 발현 될 공산이 커 보입니다. 이런 경기는 안정적으로 대전의 플러스 핸디 승을 주력으로 판단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대전 시티즌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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