❶ 핵심 분석



● 샬럿 (동부 리그 7위 / 승무무패승)



상당히 웅크리는 팀이다. 지난 경기에서도 세 골을 기록하기는 했으나, 기대 득점은 0점대. 자책골과 중거리가 아니었더라면 오히려 애틀랜타에게 졌을 것이다.  대신 매우 웅크리는 상황에서는 공격 효율이 극단적으로 높은 팀이 아니면, 쉽게 무너지는 양상을 보이지는 않는다. 특히 홈에서는 기대 실점 자체가 1.01로, 상당히 낮은 축에 속한다.



 



- 결장자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 DC유나이티드 (동부 리그 9위 / 패패무패무)



DC유나이티드의 효율이 높다고 보기는 어렵다. 최근 두 경기에서는 제법 골 기록을 썼지만, 롱볼을 주무기로 삼는 특성 상, 효율이 상당히 극과극인 성향을 보이는 편.  물론 DC유나이티드도 인터마이애미를 0-1로 막아세우는 등, 대놓고 잠그는 상황에서는 의외의 수비력을 보여주는 경우가 없지는 않다.



 



- 결장자 : 맥비(CB / A급), 앤틀리(RB / A급), 카누스(MF / C급) ➤ 총 전력 대비 -11%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0.92골 vs 1.42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3%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39골



○ 앞선 상대 전적 : 4전 1승 1무 2패 (DC유나이티드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75%)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0%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1-1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외신의 생각대로 언더(2.5) 양상의 무승부를 기대한다. 샬럿은 아예 웅크리는 팀이고, DC유나이티드도 성향 상 효율을 꾸준하게 높이는 것은 어려운 편이다. 최근 게임에서는 두 팀이 모두 다득점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일단 행운이라는 요소가 섞여 있었을 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