❶ 핵심 분석



● 에콰도르 (FIFA 랭킹 31위 / 승패패승승)



에콰도르의 무기는 끈끈함과 수비다. 남미 예선과 친선 경기에서도 아르헨티나도 상당히 고전했던 전력인데, 체급을 극복하지는 못했지만 두 경기에서 모두 0-1로 석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에콰도르도 여전히 공격진에서 에네르 발렌시아의 의존도가 높다는 점이 문제. 이 선수가 노장이라는 점도 있지만, 현재 브라질 소속팀에서도 주전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점이 상당히 아쉽다.



 



- 결장자 : 아르볼레다(DF / A급), 에스투피난(DF / A급), 플라타(MF / A급) ➤ 총 전력 대비 -12%



 



 



● 베네수엘라 (FIFA 랭킹 54위 / 무무패패무)



베네수엘라도 생각보다는 남미 예선에서의 흐름이 좋다. 특히 에콰도르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태. 물론 득점력조차도 에콰도르와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이 팀의 노년가장은 론돈이다. 물론 6경기 6골로 5골을 넣은 에콰도르보다는 낫긴 하지만, 칠레를 상대로 수적인 우세를 앞세워서 3-0으로 이긴 경기를 제외하면, 그다지 득점력이 돋보이는 경기는 없었다.



 



- 결장자 : 로살레스(DF / A급), 빌라누에바(DF / B급), 오테로(MF / A급), 모레노(MF / B급), 마르티네즈(FW / A급)➤ 총 전력 대비 -14%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0.68골 vs 0.87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