❶ 핵심 분석



● 파나마 (FIFA 랭킹 45위 / 패패승승패)



파나마가 5백을 쓰고 버티려고 했지만, 전력의 차이가 큰 점은 극복을 하지 못했다. 일단 파나마의 약점은 측면인 것이 드러난 상태. 문제는 미국의 측면 자원들이 이미 1차전에서 5백을 상대로 1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쾌조의 폼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파나마가 우루과이 전처럼 상당히 보수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지만, 실점의 폭을 줄이는 데 성공할 것 같지 않은 이유다.



 



 - 결장자 : 안드라데(DF / A급), 퀸테로(MF / A급), 블랙번(FW / A급) ➤ 총 전력 대비 -13%



 



 



⦁ 미국 (FIFA랭킹 11위 / 승승패무승)



미국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일단 파나마도 잠그기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은데, 미국이 경기 전반적인 페이스를 잡고 갈 가능성은 매우 높다. 결국 상대의 블록을 공략하는 것이 관건이었는데, 다행히 미국이 풀리식과 웨아, 발로건의 고른 활약이 돋보였던 상태. 파나마를 잡아내는 데는 측면이 제 역할을 해주어야 하는데, 미국의 풀리식과 웨아가 모두 좋은 페이스를 보였다.



 



 - 결장자 : 데스트(DF / B급), 예들린(MF / A급), 롱(MF / B급), 롤단(MF / B급), 모리스(FW / B급), 페레이라(FW / A급) ➤ 총 전력 대비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