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랜도 (동부 리그 10위 / 페무승패승)



이제는 기본적인 밸런스를 기대해볼 이유가 생겼다. 중원에서의 경합에서 강한 카르타헤나가 복귀하면서, 4백의 위험성을 조금은 줄일 수 있을 듯. 물론 3백을 가동하던 시절보다는 수비적인 역량이 많이 사라졌다는 점은 사실이지만, 양 측면을 활용한 기동은 힘을 얻고 있는 상태. 공격적인 플레이에 대한 우려는 크게 없다.



 



- 결장자 : 할리데이(RB / C급), 엔리케(FW / C급), 브레칼로(CB / A급), 스타둘하르(GK / B급)



 



 



● DC유나이티드 (동부 리그 15위 / 무패패무패)



DC유나이티드의 공격은 경합상황에서의 우위가 받쳐주어야 한다. 벤테케가 돌아와서 직접 해결을 하는 것을 기대할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롱볼 위주의 플레이가 정교함을 따지기에는 한계가 뚜렷한 것도 사실. 다만 로드리게스가 직접적으로 몸싸움을 하기에는 체격이 작은 문제가 있고, 특히 상대 엔트리에 경합 상황에서 좋은 폼을 보여주는 선수가 돌아왔다는 점도 감안해야 할 것 같다.



 



- 결장자 : 튜브스(CB / B급), 홉킨스(CM / A급), 플레처(RW / B급), 번바움(CB / B급), 앤틀리(RB / A급), 카누스(MF / C급), 다좀(DF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38골 vs 1.26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70골



○ 앞선 상대 전적 : 18전 7승 2무 9패 (DC유나이티드 우세)